


Best Matching
ATC SCM40 Ver.2
Luxman L-505Z
REKKORD Audio F300
장인 정신의 오디오 브랜드, 3인방이 뭉친다면
글 | 김문부
오디오 쪽에서 장인 정신의 의미는 제법 크다. 양산형으로 사이클 빠르게 많이 제조하는 곳보다, 시간은 좀 오래 걸리더라도 몇몇 장인의 핸드메이드 공정 들어가면 확실히 믿음이 간다. 거기에 회사의 역사와 스토리까지 깃들어져 있으면 금상첨화. 확실히 수공 제작과 브랜드 역사가 강조되는 곳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실패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들도 자신들의 역사와 꼼꼼한 제작 공정으로 추앙 받는 곳이다. ATC, 럭스만(Luxman), 렉코드 오디오(REKKORD Audio), 이름만 들어도 역사가 그려지는 그런 브랜드들이다. 이들의 베스트 제품만 꼽아서 매칭기를 진행해 본다.

우선 ATC의 엔트리 톨보이 제품, SCM40 Ver.2이다. 일단 보고만 있어도, 흠집조차 나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한 외관을 자랑한다. 후면을 류트형으로 잘 다듬어 놓아서, 디자인적으로도 나쁘지 않다. 우람한 외관에 비해 높이는 100cm가 약간 안 되는 사이즈인데, 이 점은 오히려 좁은 실내 공간에서 세팅의 여유로움으로 접근할 수 있다. 유닛 구성은 3웨이 3스피커. ATC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구성. ATC는 사실 저음, 중음, 고음까지 3박자를 가장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는 곳으로 유명한데, 그 진가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역시 3웨이 구성이 빛을 발한다. 우퍼는 16.4cm의 대략 6.5인치 사양으로, 크기 이상의 저음을 만들어 내는데, 그 정확함과 깔끔함을 들어본다면, 단연 ATC에 빠질 수밖에 없다. 중간은 ATC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7.5cm 미드레인지가 담당하는데, 끈적거리는 듯한 촉감처럼, 그 진득한 중음의 매력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색이다. 프로 쪽에서 대단히 환호 받는 것도 사실은 이 중역 유닛 성능 덕분. 트위터 역시 ATC 제조의 2.5cm 사양이 담겨 있는데, 특색 좋은 고음의 정갈함을 만끽할 수 있는 유닛이다. 이 3박자가 맞물려, 48Hz-22kHz의 스펙을 담아냈는데, 청감상 그 이상의 특성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정말 스펙 그 이상의 밸런스 좋은 제품이다. 감도는 85dB, 임피던스는 8Ω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380Hz, 3.5kHz로 세팅되어 있는 사양. 앰프 출력은 대략 75-300W 정도로 권장하고 있는데, 역시 100W 이상이면 더 좋은 무대를 얻어낼 수 있다.
다음으로 럭스만의 신작 시리즈, L-505Z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덧 Z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엔트리로 탄생한 제품인데, 이미 L-509Z나 L-507Z로 그 성능들을 맛보았기에 그 핵심을 이어 받은 엔트리는 단연 기대할 수밖에 없다. 역시 이번 Z 시리즈의 메인 테마라면, LIFES. 이전 4.0으로 기술력을 쌓아가던 ODNF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LIFES 1.0으로 새출발한다는 것인데, 결국 입력된 음악 신호를 주 앰프에 피드백하지 않고 뛰어난 정적 특성을 실현하고, 무귀환 회로와 같은 자연스러운 음질을 얻을 수 있다는 개념에서 출발하는 것은 사실상 크게 다르진 않다. 다만 이전보다 회로 전체를 더욱 심플하게 재구축하면서도, 왜곡을 현저히 줄였다는 것이 주요한데, 덕분에 스펙이나 퍼포먼스 면에서 확연한 올라간 것이 이번 Z 시리즈의 특징.
전체적으로 상위 제품들과 비슷한 디자인 구조를 공유하는데, 덕분에 플래그십을 소유한 듯한 일체감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특유의 큼지막한 레벨 미터 중간에 볼륨 정보를 위한 7세그먼트 LED가 새롭게 장착되어 가시성도 더 좋아진 모습. 하단 컨트롤 노브 디자인이나 개수는 확실히 상위 제품들과 차이를 보여주긴 하는데, 미들 노브와 2개의 MC 조절 같은 것들은 플래그십 L-509Z만의 특권이기도 하다. 볼륨단 역시 상위 제품들과 차이 나는 구성인데, LECUA-EX, LECUA1000 버전이 아닌 일반 LECUA를 탑재했다. 당연히 이쪽도 럭스만의 기술력이 잘 드러난 볼륨단으로, 정확함은 물론 음질 열화 개선 및 자연스러운 조작감까지 얻을 수 있는 비기 중의 비기이다.
최종적인 단자 구성은, 아날로그 RCA 4계통, XLR 1계통, 포노 1계통이며, 프리 아웃 1계통, 메인 인 1계통으로 상급기들보다는 약간 축소되게 마무리되었다. 물론 상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스피커 A·B를 지원하는 더블 스피커 단자 구성도 눈길을 끈다. 당연히 디지털 쪽은 철저히 배제한 아날로그단의 구성. 전면에는 헤드폰 단자가 6.3mm과 4.4mm 2개를 지원하는데, 하이파이 앰프 쪽에서 이런 구성을 보여주는 것은 흔치 않다.
출력은 100W(8Ω), 150W(4Ω)로 엔트리 치고 넉넉한 스펙을 보여주며, 540VA의 EI형 커스텀 트랜스를 중심으로, 신개발의 블록 콘덴서(10,000㎌)를 4개 투입, 가장 전통적인 럭스만의 전원 회로를 완성해냈다. 역시 순간의 전류 공급과 출력 전압의 안정감으로 여유로운 스피커 구동이 가능한 스펙이다.

마지막으로 렉코드 오디오(REKKORD Audio)의 F300 턴테이블이다. 재미있게도 벨트 드라이브 방식의 풀 오토매틱 제품이다. 단순히 초심자를 위한 제품이라기보다는, 좀더 편하게 LP를 들을 수 있게 한다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진 콘셉트. 사운드 역시 입문용으로 치부하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만족할 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엔트리 제품들이 뭔가는 비어 있고, 째지는 듯한 고음 중심의 사운드를 낼 때가 많은데, 이쪽은 정말 유려한 아날로그적인 중·저음의 윤기를 맛볼 수 있다. 럭스만 포노단과 조합된다면, 더 매끄러운 음색을 이끌어낼 수 있을 듯하다.
실제 세 제품을 조합한 사운드는 역시 상상했던 그 소리가 흘러나온다. 아날로그 LP 특유의 한층 넓게 펼쳐지는 음장감이 시청실을 몇 배나 더 크게 만든다. 음의 부드러움과 온화함도 일품인데, 요즘처럼 음이 날카롭고 깨끗함만을 너무 중시하며 메마르게 느껴지는 음색이 일절 없다. 순간 LP로 듣는 것이 맞는 것인가 생각될 정도로, 음질 수준이나 정숙함이 일품인데, 렉코드 오디오는 들을수록 편리함 그 이상의 사운드적인 장점이 확실히 있는 제품이다. 시종일관 ATC의 정확함이 스튜디오 수준으로 펼쳐지는데, 음을 단순히 분석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그 사이사이가 음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크게 한입 베어 무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처럼, 음의 깊은 달콤함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럭스만 특유의 세련됨과 깔끔함 속에 ATC의 정확함과 다이내믹이 맞물려 나오고, 거기에 렉코드 오디오의 풍부한 아날로그적 질감이 그려지니, 한 폭의 그림 같은 무대가 피어오른다. 굳이 하나를 떼어내기 아쉬운 조합이다.

ATC SCM40 Ver.2
가격 1,320만원 구성 3웨이 3스피커 인클로저 밀폐형
사용유닛 우퍼 16.4cm, 미드레인지 7.5cm, 트위터 2.5cm
주파수 응답 48Hz-22kHz(-6dB) 크로스오버 주파수 380Hz, 3.5kHz
임피던스 8Ω 출력음압레벨 85dB/W/m 권장 앰프 출력 75-300W
크기(WHD) 37×98×30.5cm 무게 31kg

Luxman L-505Z
가격 890만원 실효 출력 100W(8Ω), 150W(4Ω) 아날로그 입력 RCA×4,
Phono×1, XLR×1 프리 아웃 지원 메인 인 지원 스피커 A·B 지원
주파수 응답 20Hz-100kHz(-3dB), 20Hz-20kHz(±0.5dB, Phono)
볼륨 조정 LECUA 앰프 회로 LIFES 1.0 THD 0.009% 이하(8Ω, 1kHz)
트랜스포머 EI 540VA 댐핑 팩터 200 톤 컨트롤 베이스/트레블
헤드폰 출력 지원(4.4/6.3mm) 크기(WHD) 44×17.8×45.4cm 무게 22.5kg

REKKORD Audio F300
수입원 (주)다미노 (02)719-5757
가격 96만원 구성 벨트 드라이브, 풀 오토매틱 속도 33, 45RPM
와우 & 플러터 0.06% 플래터 알루미늄 톤암 8.3인치
카트리지 오디오 테크니카 AT-91 크기(WHD) 43×13×36.5cm 무게 6kg
Best Matching
ATC SCM40 Ver.2
Luxman L-505Z
REKKORD Audio F300
장인 정신의 오디오 브랜드, 3인방이 뭉친다면
글 | 김문부
오디오 쪽에서 장인 정신의 의미는 제법 크다. 양산형으로 사이클 빠르게 많이 제조하는 곳보다, 시간은 좀 오래 걸리더라도 몇몇 장인의 핸드메이드 공정 들어가면 확실히 믿음이 간다. 거기에 회사의 역사와 스토리까지 깃들어져 있으면 금상첨화. 확실히 수공 제작과 브랜드 역사가 강조되는 곳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실패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들도 자신들의 역사와 꼼꼼한 제작 공정으로 추앙 받는 곳이다. ATC, 럭스만(Luxman), 렉코드 오디오(REKKORD Audio), 이름만 들어도 역사가 그려지는 그런 브랜드들이다. 이들의 베스트 제품만 꼽아서 매칭기를 진행해 본다.
우선 ATC의 엔트리 톨보이 제품, SCM40 Ver.2이다. 일단 보고만 있어도, 흠집조차 나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한 외관을 자랑한다. 후면을 류트형으로 잘 다듬어 놓아서, 디자인적으로도 나쁘지 않다. 우람한 외관에 비해 높이는 100cm가 약간 안 되는 사이즈인데, 이 점은 오히려 좁은 실내 공간에서 세팅의 여유로움으로 접근할 수 있다. 유닛 구성은 3웨이 3스피커. ATC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구성. ATC는 사실 저음, 중음, 고음까지 3박자를 가장 완성도 있게 만들어내는 곳으로 유명한데, 그 진가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역시 3웨이 구성이 빛을 발한다. 우퍼는 16.4cm의 대략 6.5인치 사양으로, 크기 이상의 저음을 만들어 내는데, 그 정확함과 깔끔함을 들어본다면, 단연 ATC에 빠질 수밖에 없다. 중간은 ATC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7.5cm 미드레인지가 담당하는데, 끈적거리는 듯한 촉감처럼, 그 진득한 중음의 매력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색이다. 프로 쪽에서 대단히 환호 받는 것도 사실은 이 중역 유닛 성능 덕분. 트위터 역시 ATC 제조의 2.5cm 사양이 담겨 있는데, 특색 좋은 고음의 정갈함을 만끽할 수 있는 유닛이다. 이 3박자가 맞물려, 48Hz-22kHz의 스펙을 담아냈는데, 청감상 그 이상의 특성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정말 스펙 그 이상의 밸런스 좋은 제품이다. 감도는 85dB, 임피던스는 8Ω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380Hz, 3.5kHz로 세팅되어 있는 사양. 앰프 출력은 대략 75-300W 정도로 권장하고 있는데, 역시 100W 이상이면 더 좋은 무대를 얻어낼 수 있다.
다음으로 럭스만의 신작 시리즈, L-505Z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덧 Z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엔트리로 탄생한 제품인데, 이미 L-509Z나 L-507Z로 그 성능들을 맛보았기에 그 핵심을 이어 받은 엔트리는 단연 기대할 수밖에 없다. 역시 이번 Z 시리즈의 메인 테마라면, LIFES. 이전 4.0으로 기술력을 쌓아가던 ODNF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LIFES 1.0으로 새출발한다는 것인데, 결국 입력된 음악 신호를 주 앰프에 피드백하지 않고 뛰어난 정적 특성을 실현하고, 무귀환 회로와 같은 자연스러운 음질을 얻을 수 있다는 개념에서 출발하는 것은 사실상 크게 다르진 않다. 다만 이전보다 회로 전체를 더욱 심플하게 재구축하면서도, 왜곡을 현저히 줄였다는 것이 주요한데, 덕분에 스펙이나 퍼포먼스 면에서 확연한 올라간 것이 이번 Z 시리즈의 특징.
전체적으로 상위 제품들과 비슷한 디자인 구조를 공유하는데, 덕분에 플래그십을 소유한 듯한 일체감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특유의 큼지막한 레벨 미터 중간에 볼륨 정보를 위한 7세그먼트 LED가 새롭게 장착되어 가시성도 더 좋아진 모습. 하단 컨트롤 노브 디자인이나 개수는 확실히 상위 제품들과 차이를 보여주긴 하는데, 미들 노브와 2개의 MC 조절 같은 것들은 플래그십 L-509Z만의 특권이기도 하다. 볼륨단 역시 상위 제품들과 차이 나는 구성인데, LECUA-EX, LECUA1000 버전이 아닌 일반 LECUA를 탑재했다. 당연히 이쪽도 럭스만의 기술력이 잘 드러난 볼륨단으로, 정확함은 물론 음질 열화 개선 및 자연스러운 조작감까지 얻을 수 있는 비기 중의 비기이다.
최종적인 단자 구성은, 아날로그 RCA 4계통, XLR 1계통, 포노 1계통이며, 프리 아웃 1계통, 메인 인 1계통으로 상급기들보다는 약간 축소되게 마무리되었다. 물론 상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스피커 A·B를 지원하는 더블 스피커 단자 구성도 눈길을 끈다. 당연히 디지털 쪽은 철저히 배제한 아날로그단의 구성. 전면에는 헤드폰 단자가 6.3mm과 4.4mm 2개를 지원하는데, 하이파이 앰프 쪽에서 이런 구성을 보여주는 것은 흔치 않다.
출력은 100W(8Ω), 150W(4Ω)로 엔트리 치고 넉넉한 스펙을 보여주며, 540VA의 EI형 커스텀 트랜스를 중심으로, 신개발의 블록 콘덴서(10,000㎌)를 4개 투입, 가장 전통적인 럭스만의 전원 회로를 완성해냈다. 역시 순간의 전류 공급과 출력 전압의 안정감으로 여유로운 스피커 구동이 가능한 스펙이다.
마지막으로 렉코드 오디오(REKKORD Audio)의 F300 턴테이블이다. 재미있게도 벨트 드라이브 방식의 풀 오토매틱 제품이다. 단순히 초심자를 위한 제품이라기보다는, 좀더 편하게 LP를 들을 수 있게 한다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진 콘셉트. 사운드 역시 입문용으로 치부하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만족할 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엔트리 제품들이 뭔가는 비어 있고, 째지는 듯한 고음 중심의 사운드를 낼 때가 많은데, 이쪽은 정말 유려한 아날로그적인 중·저음의 윤기를 맛볼 수 있다. 럭스만 포노단과 조합된다면, 더 매끄러운 음색을 이끌어낼 수 있을 듯하다.
실제 세 제품을 조합한 사운드는 역시 상상했던 그 소리가 흘러나온다. 아날로그 LP 특유의 한층 넓게 펼쳐지는 음장감이 시청실을 몇 배나 더 크게 만든다. 음의 부드러움과 온화함도 일품인데, 요즘처럼 음이 날카롭고 깨끗함만을 너무 중시하며 메마르게 느껴지는 음색이 일절 없다. 순간 LP로 듣는 것이 맞는 것인가 생각될 정도로, 음질 수준이나 정숙함이 일품인데, 렉코드 오디오는 들을수록 편리함 그 이상의 사운드적인 장점이 확실히 있는 제품이다. 시종일관 ATC의 정확함이 스튜디오 수준으로 펼쳐지는데, 음을 단순히 분석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그 사이사이가 음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크게 한입 베어 무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처럼, 음의 깊은 달콤함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럭스만 특유의 세련됨과 깔끔함 속에 ATC의 정확함과 다이내믹이 맞물려 나오고, 거기에 렉코드 오디오의 풍부한 아날로그적 질감이 그려지니, 한 폭의 그림 같은 무대가 피어오른다. 굳이 하나를 떼어내기 아쉬운 조합이다.
ATC SCM40 Ver.2
가격 1,320만원 구성 3웨이 3스피커 인클로저 밀폐형
사용유닛 우퍼 16.4cm, 미드레인지 7.5cm, 트위터 2.5cm
주파수 응답 48Hz-22kHz(-6dB) 크로스오버 주파수 380Hz, 3.5kHz
임피던스 8Ω 출력음압레벨 85dB/W/m 권장 앰프 출력 75-300W
크기(WHD) 37×98×30.5cm 무게 31kg
Luxman L-505Z
가격 890만원 실효 출력 100W(8Ω), 150W(4Ω) 아날로그 입력 RCA×4,
Phono×1, XLR×1 프리 아웃 지원 메인 인 지원 스피커 A·B 지원
주파수 응답 20Hz-100kHz(-3dB), 20Hz-20kHz(±0.5dB, Phono)
볼륨 조정 LECUA 앰프 회로 LIFES 1.0 THD 0.009% 이하(8Ω, 1kHz)
트랜스포머 EI 540VA 댐핑 팩터 200 톤 컨트롤 베이스/트레블
헤드폰 출력 지원(4.4/6.3mm) 크기(WHD) 44×17.8×45.4cm 무게 22.5kg
REKKORD Audio F300
수입원 (주)다미노 (02)719-5757
가격 96만원 구성 벨트 드라이브, 풀 오토매틱 속도 33, 45RPM
와우 & 플러터 0.06% 플래터 알루미늄 톤암 8.3인치
카트리지 오디오 테크니카 AT-91 크기(WHD) 43×13×36.5cm 무게 6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