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TA TURNTABLES

ABOUT

아날로그의 침체기라 할 수 있는 1980년대에 출범한 SOTA TURNTABLES는 당시 미국 내 유일한 하이엔드 턴테이블 제조회사였습니다. SOTA는 제품군이 다양하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으며, 음질도 뛰어나고, 설치가 쉽고, 내구성이 상당합니다.


SOTA의 디자이너 데이빗 플레처는 원래 핵 물리학자 출신으로, 오디오에 대한 관심과 높은 식견으로 다양한 신기술들을 개발했으며, 이는 SOTA의 아이덴티티과 기술력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SOTA 제품들의 겉모습은 다소 투박하고 거친듯이 보이지만, 그 내부는 굉장히 하이테크하고 선진적입니다. LP의 참맛을 만끽하기엔 절대로 모자람이 없고, 그 뛰어난 내구성은 계속된 업그레이드 서비스로 보상이 되는 만큼, 아날로그 애호가들에게 필수 장비나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